https://rdnoelturismo1g.blogspot.com 
+ de 100.000 personas reunidas en Itaewon área que rodea a Itaewon-dong Yongsan-gu Seúl Corea del Sur    
156 muertos jovenes media 20 años 22 extranjeros +100 heridos 

여행/축제

올해 경남 수산물축제 '풍성'…30일 '한려수도 굴축제' 시작

올해 경남 수산물축제 '풍성'
30일 '한려수도 굴축제' 시작

올해 경남에서 우수 수산물을 주제로 한 수산물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 경남도는 오는 30일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 일대에서 열리는 '한려...

여행

  •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 가족공원, '장애인 친화' 개념 도입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 가족공원, '장...
    '무장애'(BF) 인증 시설 설치, 사업비 20억원 추가 투입하기로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복합문화단지로 탈바꿈할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 가족공원이 장애인 친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충북도는 가족공원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문화, 공연, 운동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가족공원을 '장애인이 먼저'라는 정신이 내포된 충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라"는 이시종 지사의 지난 1월 지시에 따른 것이다. 장애인복지법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의 문화생활과 체육활동 및 관광 활동에 대한 장애인의 접근을 보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가족공원을 '무장애'(Barrier Free) 인증 시설을 갖춘 장애인 친화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BF는 어린이나 노인, 장애인, 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를 겪는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하는 것을 말한다. 추가로 필요한 사업비는 20억원이다. 공원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한 후 한국장애인개발원의 BF 인증을 받고, 황토 포장·목재 데크를 활용한 산책로를 조성하거나 운동기구·야외무대 기능을 보강하는 데 드는 금액이다. 충북도는 시행사인 충북개발공사, 운영 주체인 청주시와 긴밀히 협의해 향후 설계변경 때 장애인 친화 개념을 반영할 계획이다. 도는 공원이나 문화시설 등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나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등과 협의해 사업비의 절반을 국비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청주 밀레니엄타운 부지는 58만6천482㎡이다. 충북개발공사는 2021년 6월까지 2천566억원을 투입, 이곳에 가족공원과 해양과학관, 실내빙상장, 복합엔터테인먼트, K-뷰티 및 메디컬센터 등을 조성한다. ks@yna.co.kr
  • '작천정 벚꽃축제' 불법 노점상 없앤다…울주군 단속 '작천정 벚꽃축제' 불법 노점상 없앤...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주군은 작천정 벚꽃축제 때 노점상을 강력하게 단속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은 수령 80∼100년의 왕벚나무 220여 그루가 1km가량 터널을 이뤄 전국적 명소로 이름난 삼남면 작천정 일대에서 29일부터 4월 13일까지 벚꽃축제를 열 계획이다. 이곳 벚꽃축제는 매년 수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하지만 노점상 난립, 쓰레기 투기, 벚나무 훼손 등으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 울주군은 올해 축제 때 벚꽃터널과 주변 공한지 불법 노점상을 단속하고, 인근 운동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먹거리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벚꽃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축제 개장 전부터 노점상 방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축제 이미지 개선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jb@yna.co.kr
  • 현지인과 함께하는 핀란드 여행 '렌트 어 핀' 현지인과 함께하는 핀란드 여행 '렌트...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핀란드관광청은 핀란드인에게서 휴식과 여행 방법을 배우는 '렌트 어 핀'(Rent a Finn) 캠페인을 오는 6∼8월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렌트 어 핀'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행복을 찾는 핀란드인의 휴식 방법을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참가자는 '당신의 평온을 찾아라'(Find Your Calm)는 슬로건 아래 핀란드 현지인에게서 자연 속에서의 휴식 방법을 배우게 된다. 핀란드관광청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핀란드 각지에서 특별하게 자연을 즐기는 현지인을 모집했다. 수백 명이 신청해 총 8팀이 행복 가이드(Happiness Guide)로 선발됐다. 행복 가이드는 각자의 집에서 참가자와 함께 지내며 자연에서 행복을 찾는 그들만의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 무인도에서 일몰 감상하기 ▲ 텃밭에서 채소 가꾸기 ▲ 숲에서 베리 줍기 ▲ 핀란드식 사우나 즐기기 ▲ 보트 타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헬리 히메네즈 핀란드 무역대표부 국제 마케팅 수석 담당자는 "행복 가이드를 통해 자연에 대한 애정, 느린 삶에 대한 감사 같은 가치가 공유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8일까지 홈페이지(www.rentafinn.com/ko/)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dklim@yna.co.kr
  • 에버랜드, 튤립 축제 특선메뉴 출시 에버랜드, 튤립 축제 특선메뉴 출시
    (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튤립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130여종의 특선메뉴를 출시했다. 축제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가든 옆에 있어 100만 송이 튤립과 야간불꽃 쇼 관람 명당자리인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봄을 맞아 바삭한 페이스트리 반죽에 꽃·나비 모양 토핑을 얹은 '포시즌스 가든 고르곤졸라' 피자를 내놓았다. 포시즌스 가든 옆에 위치한 이탈리아 전문 레스토랑 쿠치나마리오에서는 치즈를 얇게 갈아 꽃처럼 말아 얹은 '블로썸 치즈 크림 스파게티'를 맛볼 수 있다. 님프가든 앞에 있는 매직타임 레스토랑은 올해 '아보카도 리코타 샐러드', '닭가슴살 퀴노아 샐러드' 등 채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샐러드 메뉴를 마련했다. 고객들의 인증샷 아이템으로 인기가 많은 스낵메뉴도 새로 내놓았다.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빨간색과 노란색의 초콜릿을 덧입혀 튤립 꽃송이를 형상화한 '튤립 무스 케이크'를 판매한다. 또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봄꽃을 그려 넣은 '튤립 핫도그'와 '매화 핫도그, 새싹삼을 얹어 봄철 건강까지 챙긴 '새싹삼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도 맛볼 수 있다. 에버랜드는 올해 튤립 축제를 앞두고 에버랜드에 근무하는 셰프와 식음 부서 직원들이 참여한 요리 경연대회와 고객들과 함께 하는 메뉴품평회를 열어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할 메뉴들을 개발했다. hedgehog@yna.co.kr
  • "美단체 3주간 방북…北여행금지 재검토 언급 후 처음" "美단체 3주간 방북…北여행금지 재검...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미국의 대북구호단체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CFK)이 인도주의 지원 활동을 위해 3주간의 방북길에 올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9일 보도했다. 하이든 린튼 CFK 대표는 지난 15일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토요일(16일)에 북한으로 출발한다"면서 "3주간 북한에 머물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주에 (미국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CFK의 방북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지난해 12월 방한해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이라고 VOA는 설명했다. 당시 비건 대표는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하면서 올해 초 미국의 지원단체들과 만나 적절한 대북지원 보장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CFK는 지난해 8월 31일부터 9월 23일까지 방북한 뒤 같은 해 11월 미국 정부에 방북을 신청했으나 불허됐다. 당시 미 국무부가 CFK를 포함해 최소 5개 구호단체 회원들의 방북을 위한 여권 발급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울러 북한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는 '재미한인의사협회'도 VOA에 최근 미국 정부로부터 방북 승인을 받았다면서 오는 5월 중순 방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dflag@yna.co.kr
  • 광양 백운산, 전남 최초로 '산림복지지구' 지정 광양 백운산, 전남 최초로 '산림복지...
    (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광양 백운산이 산림복지지구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산림복지지구로 지정된 곳은 옥룡면 추산리 산114번지 일원 170ha(국유지 159.3ha, 공유지 8.7ha, 사유지 2.0ha)이다. 현재는 자연휴양림과 식물생태숲, 치유의숲, 목재문화체험장 등 산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광양시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백운산 명품 치유·힐링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자연휴양림지구(41.3ha), 치유의 숲지구(55ha), 산림교육지구(61.6ha), 산림레포츠지구(12.1ha)로 나눠 산림교육센터와 유아숲 체험원, 산림 레포츠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자연휴양림에 반려동물과 함께 입실이 가능한 숙박시설도 조성하기로 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백운산권에 조성된 산림문화·휴양시설 등과 연계해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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