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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273분 전
롯데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
대기업 '창업 1세대' 막내려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1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9세. 신 명예회장은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 중 전날 병세가 급격히 악화했으며 이날 오후 4시 29분께 신동빈 롯데 회장 등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신 명예회장의 별세로 이병철 삼성 회장, 정주영 현대 회장, 구인회 LG 회장, 최종현 SK 회장 등 '창업 1세대 경영인' 시대는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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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실용적 중도정치 실현할 정당 만들 것··· 총선 불출마"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은 19일 "진영 정치에서 벗어나 실용적 중도정치를 실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실종 사흘째' 안나푸르나 헬기 띄워 수색··· "관련 흔적 못찾아"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산사태를 만나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 수색 작업이 사고 사흘째인 19일에도 이어졌으나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
청와대 "집값 잡는다" 강수 통했나··· 강남 일반아파트 급매물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와 정부의 집값 안정에 대한 잇단 초강경 발언으로 강남 등 고가주택 매매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
모레쯤 검찰 직제개편·간부인사··· 법무부-대검 일단 충돌 자제
법무부가 오는 21일께 직접수사 부서를 대폭 축소하는 내용의 검찰 직제개편과 차장·부장검사급 중간간부 인사를 동시에 단행할 전망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은 인사안을 두고 실무진을 통해 의견을 주고... -
여야, '청년표심' 공략 총력 드라이브··· '만18세' 표심잡기 경쟁
4·15 총선에서 선거 연령이 만 18세로 하향된 가운데 여야는 19일 앞다퉈 청년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
북한 외무상에 '김영철 라인' 리선권··· 대남라인 다시 힘 받나
북한이 지난해 노동당 전원회의를 기점으로 외교 양대 축인 노동당 국제부장과 외무상을 물갈이하고 대남업무를 맡아온 인물을 외무성 수장에 앉혀 주목된다. -
미국 전략무기 한반도 인근 이동··· '북 충격적 행동' 대비하나
새해부터 미국의 전략무기가 한반도 인근 및 미 해군 7함대 작전구역으로 이동하고 있어 주목된다. 북한이 작년 말 "충격적인 실제행동"을 언... -
'그냥 쉰다' 209만명 역대최대··· 20~40대 '쉬었음' 비중 최고
지난해 '쉬었음' 인구가 8년 만에 최대 증가하며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섰다. '쉬었음' 인구는 일할 능력이 있지만, 병원 치... -
중국 '우한폐렴' 환자 하루만에 17명 늘어··· 춘제 대이동 비상
중국 중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우한 폐렴' 환자가 하루 만에 17명이 늘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설)을 앞두고 바이러스가 국내외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 -
아베 시정연설·영토관 개관··· 내주 초 한일관계 '변수' 몰렸다
한국과 일본 정부가 관계 개선을 모색하는 가운데 내주 초 일본발 '변수'가 잇따르면서 한일관계에 어떠한 파고(波高)가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오는 20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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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쉰다' 209만명 역대최대…20~40대 '쉬었음' 비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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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영입 10호는 이탄희··· "사법개혁 위해 현실정치 참여"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알린 이탄희(42) 전 판사가 4·15 총선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이해찬)는 이날 국회...내년 2월 시험 발사될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개발 '순항중'
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연구동. 정오가 되자 나지막한 기계 소리가 울리며 센터의 적막을 깼다. 1km 정도 떨어진 실험동에선 새하얀 수증기가 뭉게구름처럼 피어올랐다. 우리...경기회복 기대감↑··· '반도체 의존'에 가계 체감은 힘들듯
최근 일부 경기지표가 호전되고 글로벌 불확실성이 줄어들며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만 실제로 경기가 회복하더라도 성장률이 여전히 잠재성장률보다...
"완전 무효" vs "최악의 악몽"··· 트럼프 탄핵심판 공방전 점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상원의 탄핵 심판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하원이 18일(현지시간) 본격적인 공방전에 돌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법...일본, 2030년까지 5G보다 10배 빠른 6G 통신 실현 목표
일본 정부가 2030년까지 5세대(5G) 이동통신보다 10배 이상 빠른 6G 통신을 실현하기 위해 관민(官民)연구회를 발족한다고 19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보도했다. ...푸틴 "국가 지도자 임기제한 없애는 개헌 지지 못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가 지도자의 임기 제한을 아예 없애버리는 개헌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단독 뉴스
- N. Korea picks new top diplomat, heralding policy shift
- North Korea appears to have picked its point man for relations with South Korea as its new foreign minister, possibly heralding a shift in its policy toward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According to informed sources here on Sunday, North Korea has notified foreign ambassadors based in Pyongyang of its recent appointment of Ri Son-gwon as the country's new top envoy. The sources said the notification was made late last week, and his official appointment may be announced this week. Ri Son-gwon, if confirmed, will replace
지방지 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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